[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모든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건설 그 이상의 가치 있는 환경과 공간을 창조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대우건설이 수원 영통의 미래를 바꿀 초고층 아파트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를 선보입니다.
이번 단지는 지난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했습니다. 지하 8층~ 지상 40층, 3개 동, 총 615세대 규모로 공급됩니다. 전용면적은 62㎡부터 100㎡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100㎡ 대형 평형 273세대가 공급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201만 원이며, 입주는 2030년 2월 예정입니다.
청약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8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29일부터 사흘간 이어집니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는 유주택자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모든 세대에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됩니다.
망포역과 직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향후 동탄 도시철도(트램) 개통 시 GTX-A 동탄역과도 연결됩니다. 인근에는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과 판타지움 같은 쇼핑시설, 성빈센트병원과 아주대병원 등 의료기관이 있습니다. 신영초등학교와 태장중·고등학교 등 교육 환경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삼성디지털시티가 맞은편에 있어 직주근접 효과가 크며, 2면 개방 거실 구조와 세대당 1.54대 주차 공간, 전기차 충전 설비도 갖춰집니다.
영통구 핵심 입지에서 선보이는 고층 랜드마크 단지,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npce@dailycnc.com
Copyright ⓒ 소비자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