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까지 남부지방 천둥·번개 동반 비…최대 60㎜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후까지 남부지방 천둥·번개 동반 비…최대 60㎜

모두서치 2025-09-02 08:36:1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2일 화요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전라권, 오후까지 경남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5~20㎜ ▲강원동해안 5㎜ 미만 ▲충북 5~10㎜ ▲대전·충남남부 5㎜ 안팎 ▲광주, 전남, 전북 5~60㎜ ▲부산, 울산, 경남 5~60㎜ ▲대구, 경북 5~40㎜ ▲울릉도, 독도 5~20㎜ ▲제주도 10~6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22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남부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강릉 30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