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당, 하반기 ‘신규 매장’ 러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백미당, 하반기 ‘신규 매장’ 러시

이데일리 2025-09-02 08:32:5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이 서울·경기·부산 등 전국 핵심 권역에 신규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백미당, 신규 매장 ‘커넥트현대 부산점’


이번 하반기 출점은 △커넥트현대 부산점(9월 1일)을 시작으로, 서울 △원그로브점(9월 22일) △스타필드 안성점(9월 말) △뉴코아 강남점(10월 초)까지 총 4곳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1일 문을 연 ‘커넥트현대 부산점’은 지하 2층 식품관에 있다.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돼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으며, MZ세대와 가족 단위 쇼핑객 등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할 수 있는 입지가 강점이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원그로브점’은 오는 22일 문을 연다. 쇼핑몰인 원그로브몰 A동 1층에 자리잡은 매장은 지하철 마곡역과 연결된 동선을 통해 지역 주민과 쇼핑객 등 다양한 소비층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9월 말 개점을 앞둔 ‘스타필드 안성점’은 3층 스포츠·캐주얼존에 위치해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 ‘뉴코아 강남점’은 10월 초 문을 열 예정으로, 주거, 업무. 상업이 어우러진 복합 상권 내 입지를 기반으로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백미당은 지난해 론칭 10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 리뉴얼에 나섰으며, 지난해부터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지역 핵심 상권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왔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지난해 9월), LF스퀘어 광양점(2월), 서울 도심공항점(4월), 커넥트현대 청주점(6월), 아이파크몰 용산점·당산점(7월)이 문을 열었다.

백미당은 또한 ‘지역 가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도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경기도 연천군과 협약을 맺고 연천 율무를 활용한 ‘흑율무라떼’, ‘율무아이스크림’ 등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에는 행정안전부와 지역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농가와의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