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양대 엑스포에 안전한 음용수 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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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양대 엑스포에 안전한 음용수 공급 지원

중도일보 2025-09-02 08:1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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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오는 2025년 9월 개최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9.12.~10.11.)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9.20.~10.19.) 행사장 내 음수대에 대해 먹는물 수질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 검사 지원은 국내외 관람객에게 안전한 음용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두 엑스포는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문화·산업 행사로,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행사 시작 전부터 체계적인 수질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엑스포 조직위와 협력해 음수대 설치 위치, 개소 수, 수원 종류 등 기초 자료를 사전에 확보했다.

연구원은 엑스포 개막 전 사전 수질 검사를 실시해 음수대의 수질 적합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행사 기간 중에는 두 차례에 걸쳐 추가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수질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만약 검사 결과 부적합 항목이 확인될 경우 즉시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해 음용수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보다 철저한 위생 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질 검사 성적서는 현장에 게시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김경미 먹는물검사과장은 "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음용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과 물 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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