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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또 다시 사칭 계정이 생겼다”며 “신고 부탁드리며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으시길 바란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화면에는 그의 사진을 프로필로 내건 계정이 “이건 제 백업 계정이에요. 가족 여러분, 꼭 팔로우해주세요”라는 문구를 내걸고 있었다.
이승연은 앞서 지난 2월에도 비슷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칭 계정에서 단체방을 모집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신고를 완료했으니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초대 DM이 오면 신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승연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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