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근황, 서부지법 폭도 위해 '기도' 중…김계리 "소등 전까지 지지자 편지 읽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윤석열 근황, 서부지법 폭도 위해 '기도' 중…김계리 "소등 전까지 지지자 편지 읽어"

프레시안 2025-09-01 22:57:46 신고

3줄요약

김계리 변호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근황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과가 끝나고 나면 소등 전까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편지들을 읽고 주무시는 게 (윤 전 대통령의) 요즘 일과"라며 "윤 전 대통령께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편지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인사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특히 2030이 보내주는 편지나 다른 분들이 보내주시는 편지에서 오히려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특히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의 어머니가 보낸 편지를 읽고 기도를 했다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어머님께서 담담히 자신의 생각을 대통령님께 전하셨는데, 대통령께서 그 편지를 읽고 그 청년과 가족을 위해 기도했다고 한다"며 "이런 편지들이 큰 위안이 되고 있으니 많은 편지를 보내달라"고 했다.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당시 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이들은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다. 37명은 실형, 11명은 집행유예, 1명은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저항하며 일부 '폭도'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