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1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이번 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신뢰가 구축됐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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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평가도 했다”면서 “앞의 두 분(전직 대통령들)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 내용은 제가 옮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담에서) 200~300% (성과를) 다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총평했다. 그는 양측이 합의한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펀드의 세부 운용방안에 대해서는 한미 간 이견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에 대해선 후속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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