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9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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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9관왕

이데일리 2025-09-01 20:14: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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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경영 경연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발전 운영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남부발전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개를 비롯해 은상 5개, 동상 1개 등 총 9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통령상 9관왕을 달성한 값진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산업 현장을 대표하는 316개 분임조가 참가해 열띈 경쟁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안전품질, 탄소중립, 설비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등 8개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품질개선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하동 Booster 분임조, 남제주 돌하르방 분임조, 신인천 무궁화 분임조가 개선활동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발전 현장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혁신 활동을 추진해 온 남부발전의 체계적인 품질경영과 현장 중심의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전했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품질은 곧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도전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남부발전 하동 Booster 분임조(위), 신인천 무궁화 분임조(아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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