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2025 공기업 NCS 문제풀이 대비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상명대 재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사전 학습 ▲온라인 강의 ▲모의시험 등 3단계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공기업 NCS 문제풀이에 대한 사전 학습과 온라인 강의, 모의시험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상명대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대해 "공공기관 취업 수요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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