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제7차 인문학 여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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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제7차 인문학 여행’ 열어

이뉴스투데이 2025-09-01 19:1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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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생산성본부]
[사진=한국생산성본부]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인문학적 통찰과 영감을 통해 기업 경영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CEO 프로그램인 ‘KPC 인문학 여행’ 제7차 강연을 지난달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었다.

썬 킴 역사스토리텔러는 ‘세계사속 리더와 리더십’을 주제로, 세계사속 리더가 보인 리더십이 국가와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하여 강연했다. 썬 킴 역사스토리텔러는 방송, 저서, 강연 등을 통해 다양한 역사 관련 콘텐츠에서 활약하고 있다.

썬 킴 역사스토리텔러는 요시다 쇼인, 조지 6세 등 역사의 다양한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 사람의 리더십이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례는 매우 많다”며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성철 KPC 고문은 “21세기 기술패권시대에 접어들며 대한민국도 이공계생의 리더십이 강조되고 있다. 중국이 G2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과학기술기반의 국가 운영 리더십 때문”이라고 말했다.

KPC 인문학 여행은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공공기관·단체 기관장 및 임원 △대기업 임원 및 관리자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CEO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주에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KPC 고문으로 위촉된 신성철 KAIST 전 총장이 인문학 여행의 호스트로,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이 총괄 코디네이터로 활동한다. 오는 9월 19일에는 ‘저속노화 식사법’을 주제로 정희원 ‘저속노화 식사법’을 주제로 정희원 서울특별시 건강총괄관의 강연이 진행된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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