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청년 건설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리더십의 방향을 고민하고, 멘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15회 2025 건설 리더스 캠프'가 지난달 27일 건설기술인회관 KOCEA홀에서 개최됐다. ⓒ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한국여성건설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등 다수 단체가 후원한 '제15회 2025 건설 리더스 캠프'가 지난달 27일 건설기술인회관 KOCEA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캠프는 'We Build a City'를 주제로 차세대 건설 리더 양성과 융합적 사고 함양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건축·토목·도시계획·기계·전기·교통·환경·조경 등 다양한 분야 청년 인재 100여명이 참석해 멘토링과 강연,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 건설 리더십의 비전을 공유했다.
사회는 주보영 한국여성건설인협회 수석부회장이 맡았다. 오전 강연은 강경호 ANU건축 사장이 'AI 시대의 건설 리더'를 주제로, 오후 강연은 이주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2030 건설 기술인으로서의 역량'을 주제로 청년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에는 건설계와 여성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현장에는 △양옥경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회장 △이종현 AVPN 한국대표부 총괄대표 △왕미양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 회장 △신경선 한국여성건축가협회 회장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김형석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부회장 △송경현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감사 △이진걸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실장 △오양균 계룡건설 상무 △김애주이정D△C 부사장이 함께했다.
분야별 멘토단도 청년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주보영 디자인그룹어울다 대표를 비롯해 건축·교통·자산운용·조경·건설 현장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실질적 조언을 전했다.
‘제15회 건설 리더스 캠프’ 폐회전에서 내빈들과 참가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여성건설인협회
이번 캠프는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3번 이상 연속 참가자도 배출했다.
이유진 경희대 기계공학과 학생은 "해마다 멘토의 조언이 더욱 깊어져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내년에도 어떤 경험을 줄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보경 한국여성건설인협회장은 "건설 산업은 국가 발전의 근간"이라며 "협회가 추구하는 가치가 청년 세대의 발걸음을 받쳐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은 "청년 인재들이 건설 산업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라며 "청년들이 건설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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