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9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이 열렸다. 한복을 입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검정색 상복을 입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모습이 대비되고 있다. |
|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9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열린 국회 개회식에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의원들은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일부 의원들은 갓을 쓰거나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자 의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복을 입은 민주당 의원들은 얼굴에 미소를 보이며 동료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여당에 항의하는 의미로 검은색 ‘상복’을 입고 굳은 표정으로 본회의장에 들어섰다. 회색과 보랏빛이 감도는 한복을 입고 개회를 선언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기국회에서 다루게 될 주요 법안과 예산안에 대해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정기회에서 다루게 될 정부조직법과 내년도 예산은 향후 대한민국의 5년을 좌우할 첫 단추”라며 “여야 모두 국민 앞에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9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이 열렸다. 한복을 입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9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이 열렸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검정색 상복을 입고 개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
|
 |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9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이 열렸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복을 입은 민주당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
|
 |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9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이 열렸다. 권성동,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개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
|
 |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9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이 열렸다. 김민석(왼쪽) 국무총리가 저승사자 의복을 입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
|
 |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