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1일 오후 서울 영등포 국회 본 회의장에서 각종 개혁 입법과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을 두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정기국회가 열렸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의원들은 대부분 한복차림으로 국민의힘의원들은 검은양복에 검은넥타이와 근조리본을 달고 입장했다.
정기국회 첫날부터 뚜렷한 입장 차를 보인 여야가 앞으로 100일 동안 어떤 정치적 협상과 대치를 이어갈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청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