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와 싱가포르관광청(청장 멜리사 오우)은 지난달 26일 서울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양국 MICE산업의 협력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계기로 각 국의 MICE 유치 및 공동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 확대, 파트너십 구축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관광청 청장 및 써린 탄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국장, 신현대 한국MICE협회장, 윤은주 협회 이사를 비롯한 이사진, 협·학회 MICE 주최자들이 함께 자리해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현장 실무진과 주최자들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의미 있는 협력으로 확장되었음을 보여줬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MICE 개최지이며, 동시에 경쟁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으로 양국이 경쟁을 넘어 상호 교류하며, 아시아 MICE 시장을 공동으로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 MICE산업의 지식 교류,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관광청장은 “싱가포르에게 한국은 중요한 시장으로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협회 및 기업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며, “이번 한국MICE협회와의 업무협약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고, 마이스 산업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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