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KBS Joy
밝고 예쁜 미소로 늘 곁을 지켜주던 딸은 어느 날 복통으로 찾은 병원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너무 어린 나이에 받은 암 진단은 믿기 힘든 소식이었다. 이미 손쓸 수 없는 단계라 항암 치료만 가능했고 전이된 복막 수술을 세 차례나 진행했지만 끝내 큰 차도를 보지 못했다.
사진제공ㅣKBS Joy
서장훈과 이수근을 울컥하게 만든 사연은 1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1회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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