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 사회의 정파적 양극화와 혐오 확산 등의 문제를 살펴보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디어연대는 후진적 정치문화와 사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역량 강화를 모색하는 '2025 수용자 제대로 인식하기 주간 토론회'를 3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황우섭 미디어연대 상임대표가 '능동적 수용자시대, 글로벌 시민교육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도연 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성환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사장, 김선동 전 국회의원, 오정환 전 MBC 보도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에 앞서 주호영 국회부의장,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형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오세훈 서울시장, 신동욱 국회의원, 손병두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이사장이 축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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