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운영해 오던 공식 홈페이지와 TIGER ETF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했다. 통합 홈페이지는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상품과 콘텐츠, 뉴스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일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ET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했다고 밝혔다.
통합 홈페이지는 AI 어시스턴트로 새로워졌다. 예를 들어 ‘미국’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등의 상품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정확한 키워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손쉽게 풍부한 투자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도 친환경적으로 탈바꿈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트렌드에 발맞춰 과도한 디자인이나 컬러 등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상품과 투자 테마를 직관적으로 배치했다.
메인 페이지에서 ‘주목해야 할 상품’, ‘투자 포커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정보 탐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회사는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신규 회원 및 기존 가입 고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TIGER ETF 가을 피크닉 굿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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