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동료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1일 소셜미디어에 "BTX 모임, 주기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응원하고 기가 막힌 에피소드를 대방출 하는 진짜 즐거운 시간. 이번엔 젊은이들의 핫플 을치포차에서 안주를 먹었드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은 가수 거미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거미는 둘째를 임신해 배가 부른 모습이다.
이밖에도 이승기·케이윌·윤종신 등도 자리에 있다.
백지영은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한편 거미는 지난 7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윤종신과 거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BTX 모임'에 대해 "버틴 X의 약자"라며 "가요계에서 20년 이상 버틴 자를 의미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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