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조한결, 종영 소감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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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조한결, 종영 소감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들 뿐"

스타패션 2025-09-01 14:5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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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브라임
/사진=써브라임

 

배우 조한결이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종영을 맞아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그는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 에이스 강태풍 역을 맡아 미래를 위한 냉철한 결단과 내적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조한결은 최종회에서 전국체전 결승전을 지켜본 후, 결국 한양체고로 돌아와 팀원들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감동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이러한 강태풍의 심경 변화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려냈다.

작품을 마무리하며 조한결은 “‘트라이’를 통해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들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 럭비부 멤버들과 끈끈하고 즐겁게 촬영한 시간들과 현장에서 늘 세심하게 이끌어 주신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트라이’를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2020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조한결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드라마 '귀궁'에 이어 '트라이'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 활약,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한편, 조한결은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에서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 알버트 오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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