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이정규, 이하 건협)는 수원시약사회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수원시약사회는 500여개 개설 약국과 1천여 명의 회원을 기반으로 한 전국 최대 규모의 약사회다.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 위기가정 아동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협 경기도지부는 약사회 회원과 가족들에게 최신 검진 장비와 수준 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규 건협 경기도지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약사회 회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최고의 검진 서비스와 사후관리, 3차 진료기관 연계를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우수 검사실, 우수 내시경실 등)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 제공과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