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35년 칼잡이, 무인도에서 칼 대신 도마 든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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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35년 칼잡이, 무인도에서 칼 대신 도마 든 사연

스타패션 2025-09-01 14:3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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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푹쉬면다행이야

 

대한민국 16대 명장 안유성 셰프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35년 만에 보조 셰프로 변신, 파란만장한 무인도 생존기를 펼친다.

9월 1일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 63회에서는 '어흥파이브' 붐, 양세형, 김희재, 파트리샤, 제로베이스원 박건욱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공개된다. 안유성 셰프는 이들과 함께 셰프로 참여,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이은지, 유희관, 장예은이 이들의 활약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안유성 셰프가 배 위에서 무릎을 꿇고 선장님의 보조 셰프를 자처하는 희귀한 장면이 연출된다. 그는 "보조 셰프 역할은 35년 만에 처음"이라며, 선장님의 칼질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완성된 요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무인도 레스토랑에 복귀한 안유성 셰프는 "배 위에서는 선장님이 최고지만, 도마 위에선 내가 최고"라며 숨겨왔던 칼솜씨를 뽐낼 것을 예고한다. 화려한 부시리 해체쇼와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역대급 모둠 초밥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안유성 셰프는 냉동고가 없는 무인도에서 살얼음 만들기에 도전, 여름 맞춤형 별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그가 어떤 비법으로 살얼음을 만들고, 이를 활용해 어떤 요리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유성 명장의 파란만장한 보조 셰프 도전기와 무인도에서의 역대급 요리 향연은 9월 1일 월요일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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