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녹산병원은 지난달 30일 부산 강서구에서 열린 ‘2025 강서 썸머페스티벌’에 구급차와 의료부스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강서구·강서구자원봉사센터·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야외 영화 상영 △문화 공연 △체험 부스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갑을녹산병원은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해 구급차와 의료팀을 배치, 환자 발생 시 즉시 치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해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했다.
병원 관계자는 “매년 부산 강서구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주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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