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4'에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던 셰르파 소년 타망과 라이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꿈같은 한국 여행을 펼친다. 이들의 좌충우돌 한국 체험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은 타망과 라이의 한국 여행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타망과 라이는 놀이동산에서 교복을 입고 해맑게 웃으며, 마치 동갑내기 한국 학생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생애 처음 방문한 놀이동산 퍼레이드에 흠뻑 빠져 무대로 뛰어나가 춤을 추는 등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놀이기구 경험이 전무했던 타망과 라이는 예상외로 자유 낙하와 같은 짜릿한 놀이기구도 거침없이 즐겼다고 한다. 이들의 용감하고 긍정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타망과 라이가 한국에서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촬영 후에도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훈훈한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타망과 라이는 앞서 '태계일주4'에서 매일 30kg의 짐을 지고 히말라야를 오르는 셰르파 소년들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기안84와 함께 히말라야를 등반하며 보여준 순수한 모습과 국경을 초월한 우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타망과 라이의 인생 첫 한국 여행기는 9월 25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히말라야 소년들의 특별한 한국 여행 이야기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태어난김에세계일주4 #타망 #라이 #기안84 #한국여행 #놀이동산 #셰르파 #MBC에브리원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