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가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ICD(구 인셀덤)의 첫 공식 브랜드북을 발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철학을 담은 이번 브랜드북은 ICD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의 핵심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ICD 브랜드북은 2018년 인셀덤 론칭 이후 축적된 브랜드 자산을 집대성하고, 2025년 ICD로의 리브랜딩 과정을 상세히 담아냈다. 총 216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은 ICD의 헤리티지, 혁신, 창의성을 3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한다.
첫 번째 챕터 '헤리티지'에서는 ICD의 독점 원료인 '자이언트 병풀™'을 집중 조명한다. 원료 개발 과정과 제주 용암해수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ICD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한다. 두 번째 챕터 '혁신'은 브랜드 성장 과정을 되짚어보고, 제품 디자인, 연구개발 성과, 대표 제품의 기술 경쟁력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마지막 챕터 '창의'에서는 리만빌리지, 리만팜 등 리만캠퍼스 브랜드 공간을 소개하며 디자인, 향, 제조, 마케팅 전략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아 ICD의 다각적인 가치를 보여준다.
리만코리아 관계자는 "ICD 브랜드북은 ICD의 차별화된 가치와 기술력을 응축한 공식 자료집"이라며, "브랜드북을 통해 제품에 담긴 혁신과 열정, 브랜드의 정체성과 철학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브랜드북이 K-뷰티를 대표하는 ICD의 위상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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