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케어 시장을 선도해온 모다모다가 탈모 시장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9월 4일, 모다모다는 다이소 전용 탈모 케어 제품인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을 론칭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탈모 고민 해결에 나선다.
모다모다는 젊은 세대의 탈모 인구 증가에 발맞춰, 독자적인 두피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한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을 선보인다. 이 라인은 두피를 스킨케어처럼 관리하는 전문 시스템을 표방하며, 세정, 진정, 영양 공급 등 단계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라인업은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약처 인증을 완료한 제품들로 안전성을 더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블루비오틴 스칼프 두피가글 스케일러', '블루비오틴 스칼프 샴푸', '블루비오틴 스칼프 캡슐 트리트먼트', '블루비오틴 스칼프 버블 마스크', 그리고 '블루비오틴 2000샷 스칼프 앰플'이 있다.
특히 '두피도 양치한다'는 콘셉트의 '블루비오틴 스칼프 두피가글 스케일러'는 실리콘 브러쉬와 가글 버블을 이용해 두피 각질과 피지를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또한, '블루비오틴 스칼프 샴푸'는 독일산 맥주효모와 블루비오틴을 함유하여 탈모 완화와 두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가성비다. 모든 제품을 개당 최대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7종 전체를 구매해도 3만 2000원에 불과하다. 모다모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탈모 케어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탈모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탈모 고민이 깊어지는 젊은 세대들을 위해 성분과 가격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블루비오틴의 다이소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두피 케어를 경험하고, 앞으로 헤어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헤어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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