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글로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가 새로운 캠페인을 함께할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문가영을 선정했다.
SK-II는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새롭게 조명하는 캠페인 ‘One & Only SK-II’를 전개하며 배우 문가영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K-II만의 독보적인 성분 피테라와 ‘진짜 나다움’을 가능케 하는 브랜드 철학을 중심으로 SK-II가 왜 ‘타임리스 스킨케어 아이콘(Timeless Skincare Icon)’으로 불리는지를 이야기한다.
이는 SK-II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한국 배우로서는 오랜만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피테라의 발견 스토리부터 문가영의 실제 사용 경험과 시간을 초월한 SK-II의 변치 않는 가치를 담아낸다. 각본 없이 촬영된 리얼한 영상 안에서 배우 문가영의 진심 어린 시선을 통해 SK-II의 메시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다.
SK-II 관계자는 “우리가 타임리스 스킨케어 아이콘이라 불리는 이유는 단순히 오랜 역사를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효과를 보여주는 제품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문가영은 SK-II의 브랜드 철학인 ‘민낯이 가장 나다운 순간(Bare skin is the most authentic me)’을 현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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