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연쇄살인범 이기영의 충격적인 행태를 파헤친다. 9월 1일 방송에서는 희대의 살인마 이기영이 경찰 수사 과정에서 보인 도발적인 모습과 그의 심리를 심층 분석할 예정이다.
'현장 세 컷' 코너에서는 한 애견 유치원 원장이 대형견을 학대하는 끔찍한 사건을 다룬다. 공개된 CCTV 영상 속 남성은 목줄을 잡고 도망가지 못하게 한 채 삽으로 개를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이에 현직 형사 이대우는 "애견 유치원 운영 자격이 없어 보인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이주노동자를 지게차로 학대한 사건을 폭로한다. 비닐로 묶인 채 지게차에 매달린 이주노동자를 조롱하는 영상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소유는 "한국 사람으로서 너무 창피하다"며 고개를 떨궜고, 박하선은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싶다"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택시 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이기영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이기영은 택시 기사 살해 후 "조선족들이 살해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한 진술을 번복하는 등 경찰을 우롱했다. 특히 시신 수색 현장에서 "삽질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라며 경찰을 조롱하는 모습은 충격을 안겼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이기영에 대해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라고 분석했으며, 표창원은 이기영의 진술이 거짓임을 확신했다고 전했다.
이기영의 진실과 그가 숨긴 진실은 9월 1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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