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K-뷰티 스타트업 (주)셀헤디가 해외 시장 개척과 기술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헤디는 최근 베트남 메가어스 박람회에 공식 참가하여 루베(Roove) 뿌리볼륨 기구와 뷰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셀헤디는 혁신적인 셀프 헤어케어 제품을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며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적극 모색했다. 특히 한국형 헤어 스타일링 기술을 집약한 루베 기구와 솔루션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향후 수출 협력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셀헤디의 대표 제품인 셀프 뿌리볼륨 기구가 특허 출원 단계를 넘어 정식 특허 등록(등록번호 :제10-2840636호)을 완료하며 기술적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이 특허 등록은 단순한 미용 도구가 아닌, 독창적인 구조와 원리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 제품임을 입증한 것으로, 셀헤디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도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셀헤디 관계자는 “베트남 박람회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며,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독자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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