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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신한은행이 10년 이상 꾸준히 거래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한 장기거래 고객 동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장기 거래고객에게 최대 연 7% 금리의 모두의 적금 가입시 사용 가능한 1만원 머니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오는 29일에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화담숲에서 열리는 ‘화담숲에서 걸어요’ 행사에 만 50세 이상 우수 장기거래 고객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과 화담숲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관 행사다. 오는 15일까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화담숲 전관행사 초대권을 제공하고 당첨자는 오는 18일 개별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 11월과 12월에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대형 오케스트라 전관행사에도 우수 장기거래 고객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랜 시간 신한은행과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첫 걸음이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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