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배드빌런, ‘THRILLER’ 커밍순티저 공개…강렬질주 예고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배드빌런(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이 10개월만의 컴백행보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배드빌런의 디지털 싱글 ‘THRILLER(스릴러)’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무빙포스터와 영상 등으로 공개된 티저에는 클래식 카의 헤드라이트 점멸과 시동 거는 사운드를 시작으로 가속 페달을 밟는 앵클 힐 부츠의 클로즈업으로 펼쳐지는 긴박감 있는 사운드 전개가 묘사돼있다.

클래식함과 거침없는 분위기의 절묘한 조합은 오는 15일 발표될 새 싱글과 함께 펼쳐질 이들의 과감한 무대행보를 기대케 한다. 

한편 배드빌런은 지난해 싱글 ‘OVERSTEP(오버스텝)’으로 데뷔, ‘HURRICANE(허리케인)’, ‘숨(ZOOM)’ 등을 통해 활동해온 신인 걸그룹으로, 오는 15일 새 싱글 ‘THRILLER’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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