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CJB 전국 TOP 10 가요쇼’가 27일 저녁 7시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무대에는 가수 손빈아가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지역 농산물 축제들을 통합해 개최하는 행사로, 농특산물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 판매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CJB 전국 TOP 10 가요쇼’는 김연자, 나상도 등 유명 가수들과 함께 손빈아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 명작페스티벌' 첫날에는 600여 대 드론이 참여하는 3D 드론쇼와 채연, 코요테의 ‘백 투 더 90’s’ 나이트 파티가 예정돼 있으며, 폐막식에는 가수 차지연 씨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어린이 농촌체험 프로그램, 명작 요리 경연대회, 음성실버가요제, 글로벌페스타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도 열린다. 축제장 내 명작 장터거리에서는 고추, 인삼, 과수, 화훼 등 고품질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인삼 무료 세척과 고추 방앗간 서비스도 제공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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