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구조적 차별 여전…불합리한 제도 과감히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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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구조적 차별 여전…불합리한 제도 과감히 개선해야”

직썰 2025-09-01 11:45:46 신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강원 강릉시 경포대 인근 식당을 방문해 가뭄으로 인한 상인들의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강원 강릉시 경포대 인근 식당을 방문해 가뭄으로 인한 상인들의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대통령실]

[직썰 / 김봉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그동안 우리 사회가 성평등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나 아직도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 차별이 해소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불합리한 제도를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혐오와 차별 대신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할 때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모두가 존중받고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현행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르면 정부는 매년 1년 중 한 주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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