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말산업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디지털 전환 역량을 제고하고 기술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주마 훈련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온라인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조교사, 마필관리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경마산업이 첨단 디지털 기술과 융합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라며 “경주마의 보건과 훈련을 직접 담당하는 조교사와 마필관리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