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9월 1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기준 3.75g당 67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대비 1,000원(0.15%) 상승한 가격이다. 24K 금을 판매할 때 가격은 566,000원으로, 3,000원(0.53%) 상승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14K 금을 판매할 때 가격은 322,700원으로, 1,700원(0.53%) 상승했다. 귀금속 시장은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백금의 경우 내가 살 때 기준 263,000원으로 1,000원(0.38%) 상승했지만, 판매 가격은 216,0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순은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가 살 때 7,840원으로 50원(0.64%) 상승했고, 판매 가격은 6,240원으로 40원(0.64%) 상승했다.
전반적인 귀금속 가격 상승은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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