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트레저가 신선한 레트로 색감을 앞세운 'LOVE PULSE' 행보를 시작, 그룹의 제 2막을 연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레저 미니3집 'LOVE PULSE'는 이들이 생각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단면들을 레트로한 무드를 중심으로 풍성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타이틀곡 'PARADISE'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디스코 펑크곡으로,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을 중심으로 트레저 멤버들의 청량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이 어우러진다.
또 밝고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EVERYTHING', 몽환적이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의 'NOW FOREVER',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로 완성된 'BETTER THAN ME' 등 수록곡은 트레저 표 사랑 이야기를 묘사하는 동시에,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감성을 담아낸다.
이처럼 트레저는 미니 3집 'LOVE PULSE'와 함께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자신들만의 레트로한 무드와 한층 깊어진 음악세계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트레저는 1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PULSE'를 발표, 타이틀곡 'PARADISE'로 컴백행보를 시작한다. 또한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마포구 스타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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