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티머니는 박보영이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호감도를 보유한 배우라며 티머니가 추구하는 스마트하고 신뢰받는 플랫폼 앱 서비스와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티머니는 박보영과 함께 브랜드 슬로건 '모두의 티머니'를 주제로 광고,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모바일티머니는 '교통 결제뿐만 아니라 유통결제까지 모바일티머니 하나로'라는 콘셉트로, 티머니고(GO)는 온다택시, 고속/시외, 자전거(따릉이), 항공, 고속페리 등 '원하는 모든 이동수단을 티머니GO 하나로!'라는 콘셉트다.
이를 기념해 티머니는 매일 오전 10시 티머니GO에서 선착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머니GO 신규가입 무료 웰컴팩도 제공한다. 신규가입자 혹은 1년 이상 미접속자 대상이며 온다택시 기본료 무료, 따릉이 일일권 무료, GO패스(자전거, 킥보드) 10분 무료, 반값 택배 1회 무료, 항공권 발권 수수료 무료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해영 티머니 마케팅 부문 상무는 "대중적 친근감으로 남녀노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영이 티머니 브랜드 모델이 돼 기쁘다"며 "박보영 배우를 통해 티머니가 더 신뢰받는 모두의 티머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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