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남규리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근 신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규리는 지난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더 즐거운 우리들, 이런 게 행복이지 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오버핏 재킷에 빨간색 꽃 모양의 초커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1984년 4월생으로 만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앳된 얼굴과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뱀파이어 미모'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17일 신곡 '그래도 좋아해요'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기획부터 후반 작업까지 전 과정에 남규리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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