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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킥플립은 오는 22일 3번째 미니앨범 ‘마이 퍼스트 플립’(My First Flip)을 발매한다.
킥플립은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 등 7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으로 데뷔했다.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5월 2번째 미니앨범 ‘킥 아웃, 플립 나우!’(Kick Out, Flip Now!)를 발매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새 앨범 수록곡 ‘반창고’(Band-Aid)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영상에는 교복을 입은 멤버들이 학교 복도와 옥상을 내달리다가 수영장에 빠지는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원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인 ‘반창고’ 뮤직비디오 본편은 2일 0시에 공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전 앨범들로 ‘집과 학교에서 듣는 뻔한 잔소리는 신경 쓰지 않고 나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킥플립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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