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 앞둔 김정은, 자강도行 가능성…미사일 새 생산라인 시찰(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방중 앞둔 김정은, 자강도行 가능성…미사일 새 생산라인 시찰(종합)

연합뉴스 2025-09-01 09:11:45 신고

3줄요약

"생산능력 비약적 성장" 만족감 표시…미사일 관련 신규 국방비 지출안 비준

북한 김정은, 새로 조업한 미사일 종합생산공정 점검 북한 김정은, 새로 조업한 미사일 종합생산공정 점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새로 조업한 중요 군수기업소 미사일 종합생산공정을 돌아보면서 종합적인 국가미사일 생산능력 조성실태와 전망에 대해 요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2025.9.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김철선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새로 조업한 중요 군수기업소를 방문해 미사일 생산 능력을 점검했다.

1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새로 설계된 흐름식(컨베이어 벨트식) 미사일 자동화 생산공정 체계를 구체적으로 요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2021년 1월 열렸던 제8차 당대회에서 하달했던 '미사일 생산능력 확대 조성 계획'이 올해까지 성과적으로 완비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통신은 김 위원장이 찾은 기업소가 위치한 지역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자강도 지역일 가능성이 크다.

자강도는 북한의 각종 군수공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예컨대 2·8기계종합공장은 미사일과 박격포 탄두를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이 중국행을 앞두고 함경북도에 이어 자강도 지역으로 이동하며 점점 북중접경에 다가서는 모양새여서 중국 진입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미사일 생산라인을 돌아보고 "우리 군대 미싸일 무력의 전망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현대화된 생산공정이 확립된 것으로 하여 국가적인 미싸일 생산능력이 비약적으로 장성되고 중요 미싸일 부대들에 대한 전투정량을 계획대로, 구상대로 늘일 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고 말했다.

이어 "미싸일무력을 강화할 데 대한 당의 중핵적인 국방건설방침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경이적인 변혁이 창조된 것은 우리의 국방과학연구집단과 로동계급의 비상히 앙양된 정신력과 지혜와 열정이 안아온 뚜렷한 결실"이라고 치하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소재 준비 공정으로부터 비행체 제작의 각 구성요소 가공과 각이한 부분품들에 대한 전문화된 정밀가공 및 측정, 조립설비들로 흐름식 자동화 생산체계를 구성함으로써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고 제품의 질적 특성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할 수 있게 한데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군사전문기자 출신의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김 위원장이 방문한 신설 미사일 공장은 KN-23 계열의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의 기본형과 개량형 등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유 의원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보유한 대량의 탄도 미사일을 지원함에 따라 부족한 재고분을 이른 시일 안에 확보하려는 것 같다"며 "또는 러시아에 추가로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김 위원장은 3건의 새로운 미사일 생산능력 전망 계획과 그에 따른 국방비 지출안을 비준했다.

이날 시찰에는 조춘룡 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정식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장창하 미사일총국장을 비롯해 주요 미사일생산기업소 지배인들과 국방공업현대화비상설위원회 간부들이 수행했다.

북한 김정은, 새로 조업한 미사일 종합생산공정 점검 북한 김정은, 새로 조업한 미사일 종합생산공정 점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새로 조업한 중요 군수기업소 미사일 종합생산공정을 돌아보면서 종합적인 국가미사일 생산능력 조성실태와 전망에 대해 요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2025.9.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cla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