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시즌 종료 아쉬움 속 다음 시즌 향한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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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시즌 종료 아쉬움 속 다음 시즌 향한 기대감 증폭

스타패션 2025-09-01 09:1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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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아이의사생활
/사진=내아이의사생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 8월 31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번 시즌은 아이들의 유쾌한 도전과 빛나는 성장을 담아내며 매주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 마지막 회에서는 축구 꿈나무 건후의 대구 원정기와 이종혁의 아들 탁수와 준수의 무인도 표류기가 펼쳐졌다. 특히 준수가 무인도에서 돌아온 후 "다음에는 일본에 가서 야노 시호 님을 만나고 싶다"고 밝히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건후는 이근호 축구 교실에서 향상된 실력과 성숙한 태도를 선보이며 해트트릭을 기록, 축구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박주호는 건후의 축구 인생을 응원하며 "좋아하는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탁수와 준수는 무인도에서 집을 짓고 먹거리를 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밀물에 집이 잠기는 예상치 못한 사고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형제애를 과시했다. 이종혁은 "아들들이 오랜 시간 대화하는 모습이 뿌듯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이번 시즌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특히 박정우 딸 도아는 화제성 순위 5위에 오르는 등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가족 중심 콘텐츠와 육아 에피소드를 통해 출산율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 시즌을 위해 재정비에 들어가는 '내 아이의 사생활'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아이들의 특별한 도전과 성장,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낼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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