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필드 사냥의 재미를 높이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1일 선보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8일 정기점검 후부터 오는 4일 정기점검 전까지 ‘아케인 지원 상자’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에 필드 몬스터 사냥으로 하급~상급의 이벤트 상자를 획득할 수있다.
상자의 등급은 필드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며 높은 등급의 상자일수록 더 좋은 아케인을 정해진 확률에 따라 얻을 수 있다. 상급 상자의 경우 영입 캐릭터의 전설 아케인까지 획득 가능하다.
획득한 아케인은 직접 착용하거나 분해를 통해 강화 재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일반~영웅 등급 아케인 도감에 등록해 보유 중인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또한 기간떼 필드에서 획득 가능한 신규 전설 장비8 종을 추가했다. 신규 전설 장비는 매우 높은 수치의 도감 능력치를 지니고 있으며 거래 가능한 비귀속 상태로만 드롭된다.
아울러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리볼도외부터 카토빅까지 필드 사냥시 드롭되는 몬스터 도감 조각 개수를 대폭 늘렸다. 지역에 따라 최대5 배의 난이도 하향으로 유저들이 도감작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상위 필드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소장 캐릭터인 진과 프시케의 성능을 상향 조정하고 진, 냉철의 가나쥬, 키스, 프시케 전용 신규 전설 아케인도 출시했다.
이밖에 스페셜 코스튬 티켓으로 구매 가능한 코스튬12종(의상5, 무기7)이 추가됐으며 신화 장비 등에 필요한 고급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제작 지원 패스도 진행한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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