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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브랜드 ‘쏘울(SO,WOOL)’은 올해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하이엔드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됐으며, ‘모르간(MORGAN)’은 배우 옥자연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감성을 재정립한다.
쏘울은 이번 시즌 ‘소모 캐시미어 100%’ 니트와 10년 만의 ‘캐시미어 100% 코트’ 등 고급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다. 새로운 로고와 이탈리아 도시 풍경 화보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모르간은 프렌치 감성과 지적인 스타일을 강조하며 가을 겨울 시즌 신상품을 전개한다. 드라마 ‘슈룹’ 등으로 알려진 배우 옥자연이 뮤즈로 참여, 브랜드가 지향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두 브랜드는 각각 9월 6일 오전 9시(쏘울), 오후 9시(모르간)에 GS샵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GS샵 30주년 텐텐텐 페스티벌’과 연계해 10% 할인과 10%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패션Now’와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패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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