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크루즈선 탑승
1주 넘게 똥 배출을 못 하다가
결국 화장실에서 존나 큰 아나콘다 세덩이 쌈
물 내림
안 내려감
패닉
다시 한번 시도했으나 불발
스웨덴어 ㅈㄴ 못해서 복도에 있던 청소 아줌마 손잡고 데려옴
다시 한번 물내려보면서 titta(스웨덴어로 '이것 좀 봐라')
정상적으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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