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실은 스틱 끝을 밀봉해 담뱃잎 잔여물이 기기 내부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별도의 브러시 청소 없이 글로 하이퍼 기기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BAT로스만스는 올해 2월부터 네오 스틱에 스틱실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왔으며, 이번 ‘토바코 스위치’ 리뉴얼을 끝으로 전 제품 라인업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BAT로스만스는 글로의 2025년 브랜드 캠페인 ‘리브 라이프 인 컬러(Live Life in Color)’ 철학을 반영해 프리미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붓터치 디자인을 적용했다.
네오 10종은 전국 주요 편의점 및 담배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4800원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글로 하이퍼 전용 네오 전 제품에 스틱실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반적인 사용 경험과 관리 편의성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실제 니즈에 기반한 제품 혁신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