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슈투트가르트 이적에 근접한 오현규가 결장한 가운데 헹크가 승점 3점을 확보했다.
헹크는 1일 오전 2시 15분(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에 위치한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A 6라운드에서 쥘터 바레험(ZW)에 3-2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헹크의 ‘주전 공격수’로 도약한 오현규는 이날 경기 결장했다. 슈투트가르트 이적에 근접했기 때문.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일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성사됐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공개했다.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000만 유로(약 325억 원)에 추가 옵션이 포함됐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로, 이적시장 마감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헹크는 ZW를 상대로 4-5-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리솔라, 이토, 헤이넌, 카레차스, 방구라, 스턴버그, 디투, 스메츠, 사디크, 엘 우아디, 라왈이 선발 출격했다.
양 팀이 전반 시작과 동시에 득점을 주고받았다. 전반 2분 ZW의 에렌베르그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곧바로 전반 13분 헹크의 사디크가 균형추를 맞추는 데 성공했다. 헹크가 추가 득점을 터트렸다. 전반 30분 마리솔라가 역전 득점에 성공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그러나 헹크의 분위기는 이어지지 못했다. 전반 33분 퇴장 변수를 직면한 것. 사디크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ZW의 탕헤가 페널티킥을 가볍게 득점해 냈다. 결국 전반전은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헹크가 수적 열세를 극복했다. 교체 투입된 슈토커스가 연결한 패스를 엘 우아디가 이어받아 득점으로 연결했고, 해당 득점은 결승 골로 기록됐다. 경기는 헹크의 3-2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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