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새로운 직업에 도전한다.
서유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로펌 비서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생년월일을 가린 서유리의 수료증이 담겨있다. 앞서 서유리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법조계에 종사하고 있는 연하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서유리는 최근 자신을 오랜 시간 괴롭혀온 악플러 피해를 호소하며 누리꾼들에게 처벌 탄원서 작성을 부탁했다. 또한 경찰 수사 결과 통지서를 게재하며 “내 남친이 잡아줬다”고 적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이혼 절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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