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열대야 지속…영서는 30∼80㎜, 동해안은 찔끔 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월요일인 1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과 산지 30∼80㎜, 동해안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4.2도, 원주 26.4도, 강릉 26.5도, 동해 25.9도, 평창 22.6도, 태백 23.5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과 산지에서 10∼15도, 동해안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릉의 최근 6개월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쳐 최악의 가뭄 사태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강릉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4.6%(평년 72.0%)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jle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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