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고, 가끔 비가 오겠다. 이 비는 내일(2일)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10~60㎜로 지역적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다. 강수 집중시간은 1일 오후로 시간당 20~30㎜다.
비 소식에도 낮 더위는 지속돼 동부(무주·진안·장수)를 제외한 11개 시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일 최고기온은 30~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다.
한낮 기온은 장수·진안·임실 30도, 완주·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31도, 전주·무주·남원·정읍 32도, 순창 33도 등이다.
서부 일부 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는 곳도 있다.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88.5)' 단계로, 음식물 보관 및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초)미세먼지지수는 '좋음'을 유지할 전망이다.
전주 기준 생활기상지수는 체감온도 '주의'(오전 10시~오후 5시), 자외선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한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8시2분(481㎝)이고, 간조는 오후 2시41분(229㎝)이다. 일출 오전 6시6분, 일몰은 오후 7시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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