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어묵에 이것 넣었더니 순식간에 메인요리로 변신!
어묵은 간단한게 조리할 수 있어서
어쩌면 만만한 재료로 볼 수도 있는데요.
사각어묵에 이것 넣었더니 흔한 밥반찬 NO!
순식간에 메인요리로 변신한답니다.
이건 꼭 드셔보세요.
어묵볶음, 어묵탕, 어묵꼬치 말고
어묵샌드 어떠세요?
만들기 간단하고 맛은 기대 이상이라
별미로 즐기기 딱 좋아요.
사각어묵, 치즈, 김, 깻잎 이것만 있으면 돼요~
약불로 달군 팬에 어묵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여기에 치즈 한장, 김 한장을 순서대로 올린 뒤
다시 치즈를 얹어주세요.
어묵과 치즈 조합은 절대 의심하지 마세요!
한입만 먹어도 그 진가를 알게된답니다.
다른 어묵으로 덮어서
치즈가 녹을때까지 살짝 더 구우면 완성이에요.
김 대신 깻잎을 넣어주면
향긋함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고요.
체다와 모짜렐라치즈를 함께 쓰면
치즈 풍미가 배가 되어 훨씬 고소해요.
잘 구워낸 어묵샌드는 겉은 노릇하고 속은 쫄깃해
한입 먹을 때마다 반하게 될 거예요~
밥반찬으로도 훌륭하지만
김과 치즈 조합으로 술안주로도 제격이랍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어묵의 쫄깃함에 반하고
안쪽에서 녹아내린 치즈가 고소하게 퍼져요.
짭조름한 김도 매력 만점!
깻잎이 들어간 버전은 향긋한 풍미가 느끼함도 잡아줘요.
따끈할 때 먹으면 치즈가 쭉 늘어나는데요.
이게 또 먹는 재미까지 꿀맛이랍니다^^
단순하고 평범한 사각어묵이지만
이렇게 조리하니까 마치 새로운 요리인 듯
특별한 어묵의 매력을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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