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들섬 잔디마당을 대표하는 콘서트, '엘르 스테이지 2025'가 올해는 10월 25일로 공연일을 확정하고 가을 감성 라이브로 돌아옵니다. 아티스트 라인업도 여전히 화려해요. 자이언티-권진아-빅나티가 무대에 오릅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은 물론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 탄탄한 라이브 실력, 그리고 음악적 진정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 아티스트입니다.
지난 3회 동안 음악으로 위로를 전한 〈엘르〉의 오프라인 콘서트 '엘르 스테이지'는 당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꾸민 감성적인 무대 구성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해왔죠. 특히 노들섬의 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잔디 위 계절감을 만끽하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습니다.
'엘르 스테이지 2025'는 같은 날 열리는 운동 페스티벌 '시티포레스티벌 2025'이 끝난 후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반 예매자보다 더 저렴하게 공연을 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눈여겨 볼 만한데요. 8일부터 28일까지 '시티포레스티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29CM를 통해 일반 티켓 판매가 7만 7000 원보다 1만 원 저렴한 6만 7000원에 얼리버드 티켓을 살 수 있죠.
'엘르 스테이지 2025' 행사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엘르(@ellekorea) 또는 엘르 스테이지(@ellestage.official) 공식 인스타그램에 차례차례 올라올 예정이니, 팔로우하고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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